[ZB] UX•UI/아티클 리뷰
13- 사용성의 정의와 사용성 제1원칙 | 아티클 리뷰
Hyein_EX
2025. 4. 3. 17:38
🌟 오늘의 아티클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지 마라
사용성의 정의와 사용성 제1원칙 | UX 고전이라고도 알려진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읽어보셨나요? 이 책은 출간된 지는 20년도 넘었고, 개정이 된 지도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효한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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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티클 요약
📝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지 마라'
1. 사용성이란?
- 정의: 평균적인 능력과 경험을 가진 사용자가 최소한의 노력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정도.
- 주요 요소:
- 유용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가?
- 학습 용이성: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가?
- 기억 용이성: 재사용 시 사용법을 기억하기 쉬운가?
- 유효성: 목표한 작업을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가?
- 효율성: 작업 수행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적절한가?
- 호감도: 사용자가 제품에 호감을 느끼는가?
- 재미: 사용 시 즐거움을 주는가?
2. 사용성 제1원칙: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지 마라
- 기본 전제:
- 사용자는 읽지 않고 훑어본다.
- 사용자는 적당히 만족하는 수준에서 멈춘다.
- 사용자 행동 특성:
- 페이지를 광고판 보듯이 빠르게 스캔한다.
- 작동 방식을 깊이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임기응변식으로 대처한다.
- 잘못된 선택을 해도 ‘뒤로 가기’로 쉽게 복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명료성: 최대한 자명하게 만들어라
- 화면 설계 지침:
- 각 화면은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어야 한다.
- 추가적인 설명 없이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인지적 부하 감소:
- 사용자가 사소한 부분에서라도 고민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 모든 **물음표(의문점)**를 제거하여 주의 분산을 방지한다.
- 명료성 vs. 일관성:
- 명료성이 일관성보다 중요하다.
- 일관성을 약간 해치더라도 전체적인 명료성이 향상된다면 명료성을 우선시해야 한다.
2 느낀점
복잡하게 만들수록 사용자는 더 빨리 포기한다는 말이 뼈 때렸다.
디자인은 결국 사용자가 '고민하지 않게' 만드는 일이라는 걸 다시 되새기게 됐다.
앞으로는 내 작업물에서 ‘명료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느꼈다.
3 정리하기
사용자는 웹사이트나 앱을 사용할 때 깊이 있는 이해나 고민 없이 직관적으로 빠르게 행동하길 원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사용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기보단 명확하고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