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 UX•UI/레퍼런스 분석

Case study: ② 유튜브 뮤직

Hyein_EX 2025. 1. 23. 22:32


| 아웃풋 미리 보기

  • 사용자는 우리 어플을 왜 이용할까? 어떨 때 사용할까?
    • 취향기반 음악 제공
    • 무드와 청취 목적 추천 곡 제공
  • 어떤 점을 필요로 할까?
    • 맞춤형 빠른 선곡
  • 행동을 단축시킬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
    • GNB와 미리 보기 섹션

 



| 사용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 음악 소비 방식
    • 스트리밍 / 백그라운드 재생 / 오프라인 재생 선호해요
  • 맞춤형 콘텐츠 소비
    • 취향을 고려한 개인화 콘텐츠
    • 무드&상황별 청취
  • 유튜브 플랫폼 연계성
    •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즐겨 듣는 편이에요
    • 숏폼 뮤직영상 청취

 

하단 바 구성
  1. 샘플
  2. 둘려보기
  3. 보관함

 

  

 

사용자 경험이
흘러나오는 유튜브 뮤직

 

 

 

* 검색기능: 찾고 싶은 노래 검색 할 수 있도록 프로필 옆인 최상단에 위치.

 

* GNB: 기분과 노래 듣는 목적에 따라 뮤직 큐레이션을 돕기 위해 네비게이션에 위치. 

 

* 빠른 선곡

이전 청취 기록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련된 유사곡을 제공하는 기능.

 

 

* 과거에 즐겨 듣던 음악

: 추억을 상기시키게 해주는 음악들을 추천해 줌으로써 뮤직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을 더 높이 사게 되는 듯하다.

 

 

 

 

 

 

노래 추천은
이렇게 하는 거야

이 외에도 아래에 주제별 추천 리스트들이 쭉~ 펼쳐져 있었다.

전부 캡처해서 확인하다가 예상보다 거대한 스크린샷에 기겁을 했다.

(여기까지 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나하나 확인해 보니 전부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다 싶어 역시 유튜브 뮤직인가 싶었다.

커버 및 리믹스, k-pop, 겨울에 듣기 좋은 음악, 길이가 긴 음악, shorts에서 들은 음악... 등등 여러 카테고리의 선곡들을 살펴보니
 이전 청취 기록을 고려한 점이 고스란히 느껴진 추천 리스트들이었다.

 

   + 빠른 선곡) 유튜브 뮤직이 있기 이전에 플레이리스트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던 때가 있었다.  기존 뮤직 서비스처럼 인기 차트가 아닌 사용자의 취향 존중의 중요성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에서 빛을 발휘했던 것이다. 

 현재는 나만의 취향을 찾아 서칭 하지 않아도 <빠른 선곡>에서 나의 노래를 쉽게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느낀 점

노래 추천에 한계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 이상을 보여주는 어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청취했던 기록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노래리스트를 만들어주도록 도와주는 어플에 

심심한 감동도 느끼게 될 정도였다.

소비자를 감동시키고 서비스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은

소비자를 그만큼 이해하고 더 나은 경험을 위해 늘 업데이트하고자 노력하는 서비스 측면임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2  샘플

 

샘플 캡쳐본

 

* 샘플

: 기존 유튜브의 숏폼 형식을 음악에 적용한 뮤직 플레이.

눈으로도 음악을 즐기는 샘플은 기존에 있는 숏폼 형식이라 그런지 친숙함이 강한 무기였다. 자연스럽게 좋아요와 댓글을 이용하면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형성이 잘 될 것으로 보였다.

 

 

 

 

 

 

 

 

 

 

 

 

 

 

 

 

 

눈과 함께 즐기는
음악의 숏폼화

눈으로도 음악을 즐기는 샘플은 기존에 있는 숏폼 형식이라 그런지 친숙함이 강한 무기였다. 자연스럽게 좋아요와 댓글을 이용하면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형성이 잘 될 것으로 보였다.

 또한, 뮤직 비디오를 보는 것을 좋아는 하지만 따로 찾아보는 걸 귀찮아하는 유저(=me..)에게 꽤 괜찮은 콘텐츠라 생각한다. 

 


 

 

 3 - 1  둘러보기

 

둘러보기

 

 

 

* GNB
: 이곳에는 홈에서 다루지 않았던 최신 음악과 기본 차트

그리고 더 세분화된 분위기 및 장르를 구성하고 있다.

 

 

 

* 신규 뮤직
* 인기차트

    - 주간

    - 일간

 

* 테마 분류

 

 

 

 

 

 

 

중복 페이지가
왜 여기 있지?

 

클릭해서 이동해 보면 현재 화면에 보이는 섹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왜 중복해서.. 넣어둔 거지???)
의문점이 잠깐 있다가 금세 물음표들의 꼬리들이 흘러갔다.

 

아마도 유저가 자주 쓰는 섹션들을 미리 보기 느낌으로 화면에 구성해 두어 쉬운 사용과 직관적인 UI를 구성하고자 했고,

더 세부 내용은 위의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라는 흐름이지 않을까 싶었다. 

 

이게 무슨 기준이야?

화면을 보면 인기곡 섹션이 2가지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건 왜..... 두 곳으로 나눠져 있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위-주간 / 아래-일간 인기곡 차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들어가기 이전에 주간/일간을 기재해 두면 나처럼 혼란을 겪는 유저가 줄지 않을까 싶었다(연속 감탄하다가 아쉬운 점 발견)

 


 

 3 - 2  둘러보기 > (GNB) 분위기 및 장르

 

 

 

 

 

 

 

 

 

 

 

 

 

 

폰트와 맞춤형 구성
의 놀라움

 

분위기 및 장르... 저 폰트가 바짝 붙어 있는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사실은 들어가자마자 붙어 있는 저 폰트가 너무 거슬려서 떼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 번 더 놀란 요소가 있었는데

바로 맞춤형 무드, 장르!

그저 분위기 및 상황에 맞게 나열되어있을 줄 알았던 나의 예상을 뛰어넘어.. 감동을 흐리게 했다.
이 구성된 섹션을 보며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하는 태도임을 더 느낄 수 있었다.

 

 


 

 

 마무리 

유튜브 뮤직
어땠나요?

 

Y: 사용자의 주관성을 존중해요
 초창기 때의 음반 플레이 어플들은 사실 인기차트를 주 메인으로 삼았으나 요즘엔 개인의 취향을 더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즐겨 듣던 사용자는 더욱이 선호할 수밖에 없는 유튜브 뮤직.

 

 기존에 듣던 플레이리스트도 들을 수 있으며 관련 플레이리스트도 뮤직 스테이션 기능으로 발굴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제는 본인이 쉽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도록 사용자 주도성을 강화해 능동적인 소비를 제공해 주었다.

앞서 살펴보았던 맞춤형 뮤직 추천, 무드 및 분위기에 맞는 선곡 등등 사용자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여, 원하는 방식대로 음악을 구성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가장 인상 깊었다.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리스너들의 추세들이 어떤지 파악하여 사용자의 니즈를 편하고 유용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진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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